이름
코델리아 M. 로즈가든 / Cordelia Myuella RoseGarden
성별
여성
나이
14세
키 • 몸무게
145cm / 38kg
마법 특성 계열
빛 속성
외형 서술
여전히 잡티하나 없이 부드럽고 밝은색의 피부, 혈색좋게 흰 피부는 그렇게나 밖을 오래돌아 다녔는데도 늘 깨끗했다. 붉게 타오르는듯 밝은 붉은색의 머리카락은 직모로 쭉 흘러내리다 끝에서만 살짝 곱슬거렸고 쭉 길러서 엉덩이 부근까지 길게 내려왔는데 매년 다르게 묶고는 했던 머리모양은 올해는 이거다! 하면서 양갈래로 낮게 두어번 종종 땋아서 망토의 색에 맞추었는지 푸른 장미가 달린 머리끈으로 묶어내렸다. 여전히 반짝이는 신록색의 눈은 동글동글하고 순한 눈매를 가져서 웃으면 언제나 사랑스러워 보이는 인상이었다.
망토는 무릎정도까지 길게 내려오는 길이었으며 검은색의 셔츠와 붉은색 치마가 붙어있는 원피스형식의 옷, 옅은색의 겉옷은 입으나 마나하게 그저 팔에 걸칠때가 많았고, 입지 않고 돌아다닐때가 더 많았다.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신었다.
성격
언제나 너를 좋아하는/자기애 넘치는,사랑받은 아이/뻔뻔한?
'귀여운 코코가 왔어요~ 그러니 모두 코코에게 한마디!'
>오늘도 좋아해요! 너는? 코코를 좋아하죠? 다 알아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다니는 말은 이쯤되면 인사처럼 하고 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이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였다. 한 번 향하기 시작한 호의와 애정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끊어지지 않는다 말하며 만약 네가 날 싫어하게 된다해도 내가 널 좋아하니까 괜찮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변하지도 않고 그래도 날 좋아하지요? 라고 말하며 뻔뻔히 웃는 아이는 흔히 말하는 사랑받고 자란게 티가나는 아이었다. 누가 자신에게 하는 스킵쉽도 익숙하게, 혹은 당연하다는듯 받고는했고 타인에게 하는 스킨쉽이 서슴없다던가 예를 들자면 곁에 있으면 꼭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는 했고 포옹을 하거나 정말 가까운 사이에서나 할법한 볼 키스인사도 어릴때부터 쭉 이어오는 중이었어. '하지만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표현하지 않으면 아깝잖아요!' 거의 기본적으로 거리가 가까웠고 그 거리에 대해서 전혀 이상한점을 찾지 못하는 어리광도 애교도 많은 해맑기 그지없는 아이었어.
성실한 노력가,하지만 서투른/낙천적인/밝고 장난기많은
'다치면 뭐 어때요. 결과가 좋으면 좋은거지 나 치유도 할 줄 알아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이거봐요 드디어 성공했어요! 서투른 아이는 이제 실수도 실패도 그냥 뭐든 즐겁고 신이났고 아이는 실수에는 어떤 부분을 실수했는지 찾아보기는 하되 실수에 대한 부분으로 자책하지 않고 즐겁게 받아들였다. '위대한 발견은 실패로부터 이어질 수 있다는거 몰라요? 다른 친구들이 크게 다치지만 않으면 자신은 뭐든 좋다고 생각하는아이. 장난을 치거나해도 큰사고가 일어날법한 일은 하지는 않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구르는 경우가 많았다. 뭐...나무타기라던가? 여전히 그건 잘 못하거든. 여전히 친구들을 좋아해 뛰어가서 와락 안기기도 했고 친구들에게 작은 장난을 치는 경우도 많아 이리저리 소란을 피우고 다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자신이 휘말려버려도 그저 좋다며 웃는다,
토라지지만 화내지 않으려하는/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울지않는
'잠깐만요. 지금 이건 코코를 놀린거죠? '
>나 화났어요! 화났다고 말을 하지만 누가봐도 볼부터 빵빵해지는게 화가난게 아니라 토라진게 분명한 모습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화가 날지는 몰라도 친구들에게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딱히 화를 낼 일도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아이는 하지만 화낼때는 화 낼거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웃고는 했다. 실제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화내기도 했고 누군가 부주의로 다쳐온다던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때 라던가? 주로 자신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화를 내는 일이 대부분이기는 했지만. 그건 아이가 친구를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어하기 때문이었다. '너에게 행복을 받았으니, 나도 너에게 행복을 줄게요. 그리고 내가 해주고 싶거든요!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친구들의 부탁이라면 뭐든 해주고 싶었고 상대의 의견은 대부분 존중해주려 했다. 스스로 타인과 감정 충돌하는 일에 익숙하지도 않아 의견이 크게 헛돌아간 일이 아니라면 대부분 상대의 의견에 스스로도 종조하는 부분에 맞장구치는편이지만 가끔씩은 그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너는 왜 모두에게 주는 깊은 애정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깊은 부분이 보이지 않는건가 싶었다. 예를 들자면... 그 아이가 우리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본 적은 있었나? 아니. 가끔 울상은 지었지만 항상 햇살같았어. 아마 혼자있을때 울거야.
특징
생일
* 7월 11일생 RH+ A형
* 탄생화, 아스포델 (Asphodel) 나는 당신의 것
* 탄생석, 크림 펄(Cream Pearl) 새로운 만남
* 탄생목, 전나무(Abies holophylla) 신비
like
* 간식류 전반
* 머리끈
* 산책을 좋아하며 산책을 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닌걸 좋아한다.
* 사람과 어울리는 것
* 가족
* 너희가 준것 모두.
* 친구들
so-so
* 음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없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등 하지만 계피같이 향과 맛이 독특한건 꺼리기는 한다.
* 비 오는 날...기껏 정리한 머리가 다 곱슬거리잖아요...!!
* 눈 오는 날
hate
* 누군가 다치는것.
* 벌레
* 여전히 뛰는것과 춤추는것 외에 운동 전반, 본인이 몸치이기도 하지만 뭐... 그래, 하지만 해야한다면 죽을 상을 하고도 빼먹지 않는다.
* 감정충돌
기타 사항
* 여전히 아는 단어를 가끔 까먹는다. 정말로 가끔!
* 애칭은 코코, 이제는 스스로 코코라고 말하는 일이 적어졌다. 하지만 조금 당황했거나 애교부리거나 할때는 서슴없이 말하고는 했어.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1 언니1 남동생1 과 반려견! 이었지.
* 여전히 예쁜 머리끈 수집가, 사용하지 않아도 예쁜 머리끈을 모으고있다.
* 어릴적 친구들이 줬던 물건들을 모두 보물상자를 만들어 소중히 가지고 있다. 교환했던 돌이나 붉은 낙엽의 책갈피, 말려둔 노란 꽃의 화관, 나무인형... 등
* 장난이나 생각에 쉽게 휘말리는 타입. 부탁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거의 99% 확률로 넘어간다. 휘말려도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지 꽤나 즐거워한다.
* 13살이 되던 해 부터 14살의 봄까지, 밝아보였지만 눈치가 빠른 아이들이라면 쟤 무슨 일이 있었나? 생각 할 정도로 평소와 달리 조금 기운이 없었던걸 알 수 있다.
* 나름 숨기고 있었으나 머리끝만 곱슬러니는 반곱슬이 아닌... 곱슬이었다! 정수리부터 턱 부근까지는 심하지 않지만 아래로 흘러내릴수록 곱슬거리나 지금도 쭉쭉 펴서 정리하고 있다.
* 기본 존대, 연상이더라도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으면 이름, 혹은 당신으로 부른다. 가끔 반말이 툭 튀어나오는건 너와 내가 너무 친해서그래!
* 깨끗하고 맑은, 노래하는듯한 목소리. 언제나 애정이 가득 담겨 다정하게만 들렸다.
소지품
*머리끈
*사탕과 초콜릿
*예쁘게 말려둔 꽃들
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