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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델리아 M. 로즈가든  / Cordelia Myuella RoseGarden


성별

여성

나이

21세

키 • 몸무게

156cm / 44kg  (+굽6cm)

마법 특성 계열

​빛 속성

 

(@nnkk_pogi_0010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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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zo__ 님 커미션)

 

외형 서술

 

몇년이 흘러도 여전히 잡티하나 없이 부드럽고 희기만한 피부, 하지만 혈색이 좋아 마냥 희게는 보이지 않았다. 붉게 타오르는듯한 불꽃을 닮기도, 혹은 흐드러지는 붉은 색의 꽃잎을 닮기도한 붉은빛의 머리카락은 어릴적 그렇게 열심히 정리했던게 언제냐는듯 곱슬거리며 엉덩이 아래로 흘러내려 조금 더 길어진다면 무릎 조금 위까지 올 만큼 길었다. 머리는 묶지 않고 늘 풀어내리고 다녔으나 가끔 땋고 다닐때가 있었고 머리 한쪽으로 그녀를 닮은 장미꽃의 장식에 리본을 달아서 가볍게 장식해두었다. 봄에 맞추어 은은한 보라빛이 감도는 하얀색의 소매가 없는 하늘거리는 원피스는 치마끝은 검보랏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리본이 가슴과 목 부근을 교차해서 리본으로 매듭지어 있었다. 등쪽은 시원하게 트여있었으나 긴 머리카락과 협회의 망토, 혹은 하얀 숄을 걸치고 있어 잘 보지이지는 않았으며 원피스의 길이는 허벅지 절반하고 조금 아래정도, 뒷쪽은 조금 더 길게 내려왔다. 작은 키가 신경쓰이는지 높은 굽의 하얀색 힐을 신기 시작했는데 붉은 리본이 발목을 감싸고있어 가는 발목이 유독 눈에 띄었나. 그리고 여전히 반짝이는 신록색의 눈은 축 늘어진 순한 눈매를 가져서 웃으면 지금도 사랑스러워 보이는 인상이었는데 이제는 차분해보이고 싶다며 친구들이 아닌 사람들 앞에서는 유독 무표정할때가 많았는데 그나마 곧 미소를 지을때가 많아 표정수습이 일상이다. 정식마법사의 문양은 (그림상)왼쪽 손등.

"나는 여전히 너의 다정한 불꽃이며 어여쁜 꽃이지요."

 

"어때요? 이제 붉은색을 보면 코델리아가 생각날까요?"

 

 

파트너

노엘

"노엘-내가 사랑하는 친구이자 또 내 소중한 파트너랍니다!"

성격

언제나 너를 좋아하는/관계의 선이 뚜렷한/차분한?

'여전히 널 좋아하냐구요? 응, 왜 당연한 질문을하고 그래요.'

> 물론 너를 좋아해요. 네가 날 싫어하게 된다고 해도요. 여전히 친구들을 굉장히 아끼고 뭘 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녀가 언젠가 말했을까? 한 번 향한 호의와 애정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끊어지지 않는다고... 여전히 너를 좋아한다 말하면서 이제는 스스로 날 좋아하냐고 되물어보는 일이 적어졌다. 언제고 네가 필요하다면 말해주겠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제는 어른이니까. 어릴적 누구 하나 가릴것 없이 모두에게 호의적이던 아이는 성인이 되어가면서 점차 관계에 선을 그어두기는 했지만 여전히 타인에게 예의바르고 상냥했으며 천성이 다정하기 그지 없는 햇살같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애정넘치는 다정함이 아니었을 뿐, 그렇게 이제까지 가까이 지내온 모두와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었다. 계기라고 한다면, 마법사로써 필요한 자신이 있다면 돕겠지만 스스로 모두를 도울 수 없다는걸 알기에 친구가 아닌 이들에게는 약간, 최소한의 벽을 세웠을 뿐이었다. '내가 그들이 원하는걸 들어 줄 수 없는 상황에서 ... 뭐 예를 들어 내 마력이 똑 떨어졌는데 뭘 더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럴때 마냥 다정한 사람이라면 좀... 위선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마법사가 아닌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친구들의 앞이 아니라면 어릴때의 모습은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로 얌전하고, 차분해보였는데 거기에 무표정으로 종종 돌아다니는건 친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다른사람으로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무표정조차 친구들을 보면 꽃이 피어나듯 환한 표정으로 바뀌는게 일상이었고 어느순간 어릴적의 코코가 훌쩍 네 앞에 나타나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능글맞으며 자기애 높은/낙천적이고 자유로운/확고한

'정의가 뭔지 알 수 없으면 어때요? 내 스스로가 정의라고 생각하면 그만 아닐까요.'

 

>그러니까 널 믿어봐요! 자신감을 가져요. 스스로 믿기 어렵다면 내가 널 믿어줄게요. 그녀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는 티가 났는데 여전히 타인에게 받는 스킨십에도 자연스럽게 반응했고 또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만큼 자신감이 넘쳤다. 그러니 이런 저런 말도 스스럼없이 하고는 그러겠거니 생각하지만 절반정도는 일단 시작해보면 뭐든 결과가 나올테니 거기서 다르게도 생각해볼 수 있는거 아닌가, 그럼 좋은거지- 하는 낙천적인 생각 탓이 아닐까? 여전히 본인 외에 다른 이들이 다치지만 않는다면 뭐든 도전해보는 도전정신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이제는 마냥 서툴지는 않아서 걱정은 덜겠지만 마법이 능숙해지고 늘어난 운동신경 만큼 행동하는 범위가 넓어졌으니 주변에서 걱정을 한다면 걱정을 할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자유롭게 노다니는걸 좋아했고 친구들을 장난에 휘말리게 하고는 했던 아이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도 되는지 졸업하자 마자 뜬금없이 졸업했으니 여행이라도 하면서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싶다느니 하면서 훌쩍 제 신수와 함께 여행을 떠나 잠시 연락이 끊겨버렸으면서 예고도 없이 나타나서는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배시시 웃는게 참, 한결같다 싶었는데 어릴적과 의견충돌을 싫어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제 생각에 확고한 면이 생겨 타인의 의견에서 본인이 인정하거나 수긍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존중하나, 거기에 제 의견을 굽히지는 않았다. 또한 능청스러운 행동을 누구에게서 배워온건지 그저 천성인지 묘하게 능글맞은 부분이 있었다.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울지않는/묘하게 방어적인

'고민하지 말아요. 내가 네 곁에 있어요.'

 

>그러니 내 손을 잡아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볼게요.  내 마음을 의심하지 말아줘요. 여전히 자기 자신보다는 제 소중한 사람을 위해 나서는 일이 대부분이었고 자기 스스로에게 화가 날지는 몰라도 친구들에게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았으며 그저 친구들의 존재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니 늘 '너에게 받은 행복이 다시 네게 닿기를, 나는 언제나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런 말을 웃으면서 내뱉는게 일상이었지. 그리고 어릴적에 들었던 버릇인지 여전히 우는 얼굴을 보이는 일이 없다시피 했다. 자라면서 모두가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음을 알고 있고 실제로 분명 누군가 자신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해서 본인이 들어도 괜찮다고 웃으며  '그 사람들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다른 이들의 앞에서는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곤 '날 싫어하게 되어도 난 좋아한다고는 했지만... 싫다는 말-친구들에게 들으면 울지도!' 가벼이 상황을 넘기는 일만 수두룩 했을 뿐이었다. 모든걸 다 보여주는가 싶다가도 그렇게 자신에 대해서는 묘하게 방어적이었다. 그럼에도 친구들이 다가온다면 쉬이 허물어져버릴 허술한 벽이기는 했지만.


특징

생일

* 7월 11일생 RH+ A형

* 탄생화, 아스포델 (Asphodel) 나는 당신의 것

* 탄생석, 크림 펄(Cream Pearl) 새로운 만남

* 탄생목, 전나무(Abies holophylla) 신비

 

like

* 간식류 전반

* 머리끈

* 산책, 여전히 돌아다니는건 좋더라.

* 가족

* 너희가 준것 모두. 내 보물이야.

* 친구들

* 마법

 

so-so

* 음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없었다.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등 여전히 향과 맛이 독특한건 꺼리기는 한다.

* 뛰는것과 춤추는것 외에 운동 전반, 여전히 몸치지만 오랫동안 배운 운동은 그래도 좀 몸에 익었지. 

 

 

hate

* 누군가 다치는것.

* 벌레

 

기타 사항

* 애칭은 코코, 이제는 스스로 코코라고 말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하지만 여전히 너희들의 코코니까. 하며 가끔 나올때도 많았다.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오빠1 언니1 남동생1 

* 여전히 예쁜 머리끈 수집은 이제는 버릇같아졌으려나.

* 어릴적 부터 친구들이 줬던 물건들과 편지는 모두 보물상자에 소중히 가지고 있다. 무엇하나 버리는거 없이. 

* 기본 존대, 연상이더라도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으면 이름, 혹은 당신으로 부른다. 가끔 반말이 툭 튀어나오는건 음, 아무래도 버릇이 들어버린거 같아요. 우리 친하잖아.

*꽃을 말려 편지지나 책갈피를 만드는 취미가 생겼다. 최근에는 그냥 말리는 꽃이 더 많아 가득 가지고있다. 

* 여전히 깨끗하고 맑은, 노래하는 듯한 목소리. 언제나 애정이 가득 담겨 다정하게만 들렸다.

*빛으로 만들어낸 정령이 있다. 사샤와 니케 

*여전히 스킨십이 많다. 포옹은 늘었으나 인사로 늘 하던 뽀뽀는 17살이 되던 해 부터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가끔은 서운해보이거나 해달라는 말에는 기꺼이 해주고는 한다. 하지만 대부분 장난식으로 하는 시늉만 할 뿐이다.

* 마법협회 소속, 특수활동부서에 소속되어있다. 1년 전 까지는 출입제한 구역 관리부서였으며 새로이 특수활동 부서가 생긴 후 파트너와 상의 후 이동했다.

* 전체적으로 마법을 능숙히 사용하게 되었으나 그 중 치유마법에 특화되어 빛마법사중 치유하면 어느정도 이름이 떠오를 정도가 되었다.

* 마법연구에도 재미가 붙었는지 열심히하고 있어 늘 협회의 일,자신의 연구 혹은 친구의 일을 도와주는 등 대부분의 시간을 바쁘게 지내고 있다.

* 협회에서 해달라는 일 중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하고 있다. 주로 치료의 대한 일을 많이 하며 그 외에 다른 일도 한다. 성실해서 일을 맞기기 좋다는 평.  

* 사실 작은 키가 신경쓰여 높은 굽의 구두를 신었다. 가끔 발을 헛디디고는 하나 아닌척한다. 누가 옆에서 걸으면 상대의 팔짱을 끼고 걷는다.

 

 

소지품

*머리끈

*사탕과 초콜릿

*예쁘게 말려둔 꽃들

*향낭주머니, 향초와 꽃 그리고 보물을 조금 넣어놨다고

 

기억에 남을만한 일

15세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와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를 어깨까지 오는 단발로 짧게 잘랐습니다. 단순하게 한 번 해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그리 큰 이유가 있지는 않습니다. 좋지않은 꿈을 꾸면 밤과 새벽에 자주 산책을 나가고 우연히 노엘과 자주 만나게 되어 잠이 오지 않는 밤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는 했다. 

16세

-친구들의 위로와, 노엘과의 이야기를 하며 반려견 포포의 대해서 얼추 정리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계속 미루면서 만들어내지 않았던 정령도 처음으로 만들어 빛으로 만들어진 정령 사샤와 니케를 만들어냈습니다. 밤 산책과 대화로 점점 가까워지고 친해진 노엘과의 밤 산책은 여전히 자주 나갑니다.

17세

-16세의 방학 전부터 인사뽀뽀가 조금씩 줄더니 17세가 되는 해에는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들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계속 해온 노엘과의 밤 산책과 대화에서 둘이 바라보는 꿈의 반향이 같다는걸 알아 이제까지 나누었던 이야기만큼 깊어진 사이가 되었고 이 후 함께 맹약을 맺기로 약속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졸업 후

-졸업과 동시에 연결의식을 맺은 노엘에게 인간세상을 구경시켜준다는 등의 이유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자유로움을 모토로 한 여행은 여행 전 친구들에게 해맑은 얼굴로 여행을 떠난다 말했으며 그와 동시에 여행기간인 2~3개월 정도 연락이 끊겼으나 곧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돌아와서는 학교에서와는 다른 일들을 가득 배우고 싶다고 말하고는 마법협회의 출입제한 구역 관리부에 소속되었다며 해맑게 웃습니다. 그리곤 친구들에게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이것,저것 가득 모아온 물건을 나누어주며 여행동안 답하지 못했던 편지도 답장을 쓰고 건네고 다녔고 협회의 많은 부서중 왜 출입제한 구역 관리부서를 골랐는지에 대한 이유는 몇년 전 노엘이 출입제한 구역을 다녀왔다는 말을 해주었기에 거기에서 흥미를 가져 해당 부서로 정했다고 하며 출입 제한 구역의 폭발 사건에 살짝 휘말렸었다.

 

-협회에서 일하며서 친구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태도가 달라진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보기에는 내숭이 늘었군, 하는 정도. 친구들을 여전히 무척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 알음알음 언약을 훼손하려는 불온한 무리가 있다. 라는 소문이 있는건 알고 있었으나 협회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 같아 신경쓰고 있지 않다가 이 후 협회에서 해당 무리를 위협적으로 판단해 새로운 부서가 생기자 걱정스러운 마음 반, 도움이 되려는 마음 반으로 출입제한 관리 부서에서 파트너인 노엘과 상의 후에 특수활동부서로 이동했습니다.  그녀는 어느 단체인지는 모르지겠지만 왜 이렇게 사건, 사고를 많이 내는거냐고 투덜거리면서도 일은 빠지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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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우정, 앞으로 1만년 더!

이 정도면 평생친구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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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바류 코코화 계획과 아무렴 익숙해진 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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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없는 언니,

하나밖에 없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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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첫걸음과 부서가 달라져도 여전히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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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과 영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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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오빠이자 누나이자

서로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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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아래 신수와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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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편지와 오지 않을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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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약속, 이제는 일상인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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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delia Myuella Rose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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