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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레니스 / Lenis


성별

무성

나이

13세

키 • 몸무게

132cm / 42kg

마법 특성 계열

​바람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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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요정용 (fairy dragon)

요정용들은 일반적인 용족과 비슷하지만 몇가지 다른점을 가진 종족입니다.

외관적인 면부터 살펴본다면, 그들은 어린 개체 일수록 널리 알려진 용의 모습에 가까우며

성장할 수록 요정의 특징이 발현하고는 합니다.

대표적인 특징들으로는 바깥이 비쳐보이는 반투명한 날개,  성체가 되어도 다른 용족들에 비해 작은 체구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특징 두가지는 거의 모두가 동일하지만,  포유류의 외피나 곤충의 무늬를 가지기도 하는 등 개체마다 다양한 개성을 갖습니다. 

비교적 연약한 날개와 몸집 덕분인지 온순하고 친화적인 이들이 많은 것이 장점입니다.

 

성격이나 외관과는 무관하게 마법을 다루는 것은 여느 신수들 못지 않은 편이라 수호의 요정들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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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서술

 

폭신한 털뭉치, 혹은 작은 구름같다던 그는 어느새 길쭉하게 그 몸체를 키워 어엿한 요정용의 특색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발끝으로 총총 걸어다니는 그 우아한 모습은 푹신하다기보다는 고와보인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지요. 어릴때에 비해 날개 또한 더 커지고 튼튼해졌으며, 특유의 문양또한 점차 선명해 져 가고 있습니다. 두쌍의 뿔도 더욱 단단하고 길어졌으며, 머리위로는 한쌍의 더듬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람을 긴밀하게 알아채는 더듬이는 아주 가끔씩 움직이고, 갈기털에 파묻혀 있을때가 많아 알아차리기는 어렵습니다.

성장함에 따라 갈아입은 교복은 자신의 목털이 있으니 가짜털을 떼어내고 입었습니다.

이래저래 성장한 것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레니스 인것을 알아보기 쉬운 편입니다.

성격

ㅡ다정한

인사성이 바른 착한 아이였던 그는 더욱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긴밀히 알아챌 수 있는 다정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구별하는 것은 무척어려운 일이지만 상대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를 알아차리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요. 바람에 상대의 울적해 하는 목소리가 실려오면  어느샌가 다가와 곁을 지켜주는 따스함은 그 만의 애정의 표현 방식입니다.

 

ㅡ활기찬

조금 더 성숙해 졌지만  그 활기참은 변하지 않습니다. 알게된 것이 늘어나 전처럼 상식에 놀라는 일은 적어졌지만 여전히 모든일을 새롭게 여기며 즐거워합니다. 뛰어다니는 놀이를 가장 좋아하는 것도 변하지않았습니다. 물론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하는 것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지만요.

 

ㅡ여유로운

어릴적에는 걱정이 없어 여유로웠다면 이제는 능숙함에서 오는 여유로움입니다. 마법도, 대인관계도 더욱 자신감이 붙어 한껏 여유를 부립니다. 담담하게 웃어내는 그 모습은 어찌보면 어른스럽다 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외관의 영향으로 우아하다고도 느껴질 수 있지만, 활기찬 그의 성격이 곧장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드러나면 여전히 어리다는 것이 잘 느껴집니다.

 

ㅡ차분한

이제는 동화가 아니라 공부를 위한 교과서도 잘 읽을 수 있게 되었지만, ‘마법같은 일들’ 에 대한 로망은 더욱 깊어져, 몽상가 같은 면이 생겼습니다. 쉴 때에는 이것저것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느라 얌전히 있으니 차분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특징

ㅡ 성장 후 키 비교

 

8세 - 두 발로 섰을 때 약 57cm

13세 - 네발로 섰을 때 130cm(두발 155cm)

ㅡ 자유를 사랑하는

이제 선생님의 말씀에도 곧잘 따라가는 우수한 학생이지만, 여전히 가만히 있기보단 몸을 움직이길 좋아해서, 쉬는 시간엔 항상 먼 곳까지 다녀오곤 합니다. 언젠가는 멀리 멀리 가보고 싶다고도 하니 그것이 그의 또 다른 꿈일지도 모릅니다.

 

ㅡ 과일이 최고

여전히 다른 것들도 다 잘먹지만 신선한 과일 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아침 갓 딴 열매를 먹는것은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ㅡ 구름처럼

날개가 좀 더 크고 튼튼 해져 잘 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나는 연습의 성과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제법 빠르고 우아한 모습으로 날아다니며 바람을 타고 있지 않을때에는 마치 벌새처럼 빠르게 날갯짓을 하고, 바람이 도울 때에는 나비처럼 유유히 떠 다니곤 합니다. 그를 닮은 것인지 가끔씩 모습을 보이는 그의 정령도 얼핏보면 나비와 비슷한 형상을 지녔습니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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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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