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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디디 / Radidi


성별

무성

나이

8세

키 • 몸무게

15cm / 2kg

마법 특성 계열

​불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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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피닉스

기나긴 영생을 살 수 있게 해주며 불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신성한 새. ...라고 알려져 있다. 불과 무척이나 가깝다고 하며, 거대하고 아름다운 붉은 새라고도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아름다운 붉은 새와 마주치는 날은 평생의 더 삶을 살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전설로 알려져 있다.

본래는 기나긴 영생을 살게 해준다는 것은 거짓이지만, 불과 아주 가까운 신수라는 것은 진실이다. 종족 특성상, 성체 전까지는 조그마한 새 모습으로 드문드문 천천히 자라다가 성체가 될 시기쯤에 확 자란다고 하며, 전까지는 평범한 새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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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서술

 

조그마한 모습이 마치 병아리 같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 어떻게 보면 북실북실한 노란공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송보송한 노란 털이 뒤덮혀 있는 15cm의 작은 몸체. 노란 털들의 끝에는 피닉스라구! 하는 것을 말해주듯 붉은 빛이 감도는 털이 보인다. 머리 위에는 마치 날개처럼 보이기도 하는 자주빛들이 감도는 붉은 더듬이 털이 꼿꼿이 서있다. 똘망한 눈은 마치 옥색이 감도는 커다란 돌같이 보이며, 조그맣고 제 몸털색 보다 진한 색의 부리가 빼꼼히 보인다. 몸에는 전체적으로 교복으로 둘러 입고 있다.

성격

호기심이 많은 / 장난꾸러기 / 감성이 풍부한

" 이게뭐야!? 디디 가르켜줄래!? 이것도 저것도 좋은데! 고를 수 없어! 와아아아악-! 너무 좋아-!! "

 

세상에는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아! 흥미로운 것들이 가득하고-! 언제나 반짝이는 눈으로 세상을 구경하는 것이 일상의 즐거움이니! 언제나 하루종일 재잘재잘 거리며, 다른 신수들이나 존재들에게 이야기를 교류하거나 함께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고 있다. 또는 아직 어려 배울 것이 많고, 보고 싶은게 많아서 어떤 작은 것에 대해서라도 금새 한눈 파는 일이 많아 분위기에 잘 휩쓸리기도 한다.

 

교류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더 놀라움을 보여주고 재미를 보여주고 싶고! 같이 웃음을 보여주고 싶다! 라는 것도 있어서, 주변에 장난 치는 일로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이러니 저러니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도 하는 편인지라 어디서 튀어 나오는지 알 수 없다. 

 

교류하면서 보이는 감정들에 대해서 들여다보면 꽤나 감성이 풍부한 편이다.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하거나, 기분 나빠하는 일에도 얼굴에 바로 나타나기도 하고. 남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 감동받아서 울거나, 웃거나! 하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 또는 호기심이 많은 것 앞에서는 눈에 보는 것도 없이 펄쩍 뛰듯이 흥분하기도 한다.


특징

/ 좋아하는 것은 보들보들한 담요 위에서 뒹굴 거리기. 싫어하는 것은 제 동료(새)처럼 생긴 애들을 나쁘게 보는 존재들.

취미는 새로운 장소 찾기, 물건들 찾아보기, 산책. 특기는 재밌는거 기억해두기! 

/ 이름은 라디디. ...지만 애칭으로 디디라고 불리는 소리가 좋아 주변에서는 디디라고 불러주길 원하고 있다. 때문에 본인을 지칭할 때도 자기 이름 디디라고 지칭하며 본인을 가르킨다. 제 이름으로 여러가지 노래 음을 만들어가며 노래를 부르거나, 흥얼거리는게 일상이다. 아니면, 같이 부르자! 하며 전파하는 일도 종종 보이기도 한다.

 

/ 학교에 발을 들이기 전 까지는 위에 있는 같은 성체 종족에게 여러가지 배우며 보호아래에 지내왔다. 종족에 대한 이야기와 밖에 대한 이야기는 대부분 그를 통해 배워 알아가며 배웠다. 이야기를 듣자면 종족 특성 상, 성체 전까지는 조그마한 새 모습으로 드문드문 천천히 자라다가 성체가 될 시기쯤에 확 자란다고 들은 적이 있어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무척 자신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 보들보들한 담요 위를 무척 좋아한다. 외에도 그냥 보들보들한 천이라면 뭐든 다 좋아하는 편이다. 그 위에서 잠을 자거나 파고 들기도 한다. 그 폭신함이란...! 굉장해! 가끔 너무 행복한 나머지 바로 그 자리에서 기절잠 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거나, 돌아다닌 것을 좋아한다. 산책이라던가, 탐험이라던가! 아니면 자기가 보지 못했던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 새로운 것을 알아가고자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여, 최근에 다른 세계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관심이 많아졌다. 종종 이런 행동들 때문에 주변에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 원소인 불과 굉장히 가까워서인지 불에 가까이 가거나, 불 속에 있어도 마치 제 집 같은 포근함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평소에는 몸이 따뜻한 온기로 덮혀져 있다. 불에 가까운 존재이다 보니 물과 같은 차가운 존재들에게는 어째서인지 어색한 느낌이 드는 일도 있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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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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