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노엘/Noel/Noël
성별
무성
나이
15세
키 • 몸무게
몸길이(꼬리포함):184cm
높이:123cm
몸무게:54kg
마법 특성 계열
불 속성
종족
혼불 여우(창작)
불여우의 일종으로 볼과 꼬리에서 나오는 불의
모양과 색상이 어두운 밤에 보면 도깨비불(혼불)과 비슷한 형태여서
혼불 여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실물을 직접 본 인간들이 많이 없어 대부분 동화책에서 나오는 혼불여우는 그저 도깨비불 같은 형태로 많이 그려져있다.
혼불 여우들은 각각 다른 열매에서 태어나도 한 무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인간에게 모습을 비추지 않지만 장난끼가 다분한 종족으로 늦은 밤 숲 길을 걷는 인간을 발견하면 자신의 불로 도깨비불 형태를 만들어 장난을 친다고도 한다. 하지만 직접 모습을 보이며 장난을 치지 않아 실제로 보는 경우가 드물다.
성체가 된 혼불여우는 숲을 보호하며 마법을 사용할 때 특정한 것 만을 지정하여 태울 수 있게 컨트롤을 잘하는 종족으로 알려져있다. 아주 어린 개체는 모든 것이 미숙하여 평범한 여우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마력이 강한 개체는 가끔 외부의 자극반응에 의해 볼과 꼬리에서 작은 불꽃을 일으킬 때가 있기도 한다.
성체가 되기 이전 최대로 자라는 크기는 늑대정도이며 의식을 통해 성체가 되면 이마의 구슬을 흡수하고 구슬에 담긴 마력의 양에 따라 크기가 제기각각 다르게 자란다고 한다. 또 성체가 되면 볼과 꼬리에서만 불이 발화되는 것이 목에서도 발화가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이마의 구슬은 여우구슬이라고 불리며 이 신수의 마력의 집중처이기도 하다. 연결의 의식을 통해 성체가 되면 이마의 일자 형태의 문양이 구슬과 섞여들어가며 그 자리에 눈모양의 문양이 개방되고 푸른 불이 생긴다고 한다. 이를 불의 눈이라고 부르며 눈이 개방된 혼불 여우의 마력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어릴 때 이 구슬이 깨지면 평범한 여우가 된다고 하여 이 종족은 연결의 의식을 아주 중요히 생각한다.
혼불 여우들의 몸 온도는 38도~39도 정도로 매우 따스하다. 특히 마력을 사용할 때 불이 발화되는 볼과 꼬리,목 부근은 난로같은 따스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만지면 따스함에 안정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외형 서술
여우의 붉은 빛나는 털은 어렸을 때보다 더욱 윤기흐르는 형태가 되었다. 짧막하던 다리는 약간은 어른스러운 느낌을 뽐내며 키가 자라있었고 발톱은 뽀족한 느낌이지만 자신의 친구에게는 세우지 않는다를 보여주듯 위험해보이지 않는다.
이마에 있던 구슬이 1자형태의 문양의 가운데 자리로 옮겨져 연결의 의식을 통한다면 성체로 자랄 준비가 되있다는 듯이 뽐내고 있으며 여전히 햇빛을 받으면 아지랑이가 일어나듯 주변이 일렁인다.
목에 복슬복슬한 털들은 자라며 더욱 풍성해지고 부드러운 빛을 내며 사자의 갈기같은 형태를 이룰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정돈되지 않은 곱슬끼가 보인다. 그리고 어릴 적 여의주에서 나온 램프에 줄을 연결해 목걸이처럼 착용하고 다닌다. 램프는 오래됬는지 바래져 있으며 연료를 넣어도 켜지지 않는 상태이다.
램프에 자신의 마력을 주입한 마력석을 넣어뒀는지 가끔 그 램프에서 혼불여우의 파란불꽃이 일렁이기도 한다.
아직도 여우의 꼬리로 보이지 않는 짧은 꼬리는 여우의 마력이 커지면 꼬리가 늘어난다는 듯한 형태로 3개의 꼬리로 나눠지게 되었으며 그 모양새는 불의 꽃잎처럼 펼쳐진 형태이다.
다른 혼불여우보다 성장이 좋아 평균보다 큰 상태인 노엘, 그의 밑에 엎드려 숨는 다면 동굴같은 아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격
"이젠 그런 일 따윈 누워서 떡먹기라구~아! 그래도 내가 모르는건 물어볼거니까 알려줘."
이 여우의 장점인 자신감과 승부욕, 자존심은 아직 여전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몇년간 공부하며 배워온 것이 플러스로 작용했을까 자만감이 묻어있지만 서도 겸손함을 배운듯하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실수하는 것이 적어졌다는 것, 성공률이 높아졌다는 것.
변함없이 실패해도 주눅들지 않는 뻔뻔함은 있지만...그래도 나아진건 조금 어른스러워 졌다는 것이다.
어릴 때 있었던 개구짐과 장난꾸러기 기질이 아직 남아있다. 그래도 예전과 같이 방하나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장난은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에게 장난칠 때 조금 뻔뻔해졌을지도...?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하지 않는 절재를 가지게 되었고 잘못이라면 어릴때와 같이 사과하는 것이 빠르다.
"아 그거 그거,(알고있는 정확한 내용을 줄줄히 설명하며) 맞지?"
어릴 때와 달리 '-척'을 안하며 그것을 위해 공부하였는지 척보다는 정말로 알게 된 것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여 안다는 듯 이야기 할 때도 있으며 그 거짓말이 지금은 좀 능숙해져 있다. 표정 연기가 뛰어나졌지만 속으론 좀 불안해 할지도...
어릴 때 의식적으로 우아하게, 묵직하게 걸었던 탓일까 행동이 자연스럽게 변했다. 자신이 입에 닳도록 말했던 근엄한 신수에 가까워진 것 같다.
자신을 위해 모르는 척 다른 이가 맞장구를 쳐줬을 때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은 많이 사라졌으며 자신이 정말로 무언가를 해냈을 때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한다. 그리고 자신의 친구들의 성공도 자랑스러워한다.
그는 여전히 말과 행동이 많은 여우다. 아주..아주아주 조금 조곤조곤해졌을 뿐.
"음~그래서?그 다음은?(생긋 웃으며 다음이야기의 내용을 기다린다)"
여전히 당신이 그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거나 알려준다면 알고 있는 것이든 모르는 것이든 보고 느낀것을 거짓을 섞지 않고 솔직히 말하고 표현해 보일 것 이다. 약간 부끄러움이 생긴 건지 울고 슬퍼하는 모습, 커다란 표현력은 덜 보이게 됬지만 여전히 잘 웃고 감수성 있게 표현한다.
어릴때와 다르게 늑대만해진 여우는 이제는 안기는 것보다 안아주는 편이 되었다. 스킨십을 아직 좋아하며 자신의 목과 머리를 쓰담아 주는 것을 좋아한다.
특징
1.탄생일 : 12월 25일
::탄생화 : 서양호랑가시나무<선견지명>
::탄생석 : 크로스스톤<성스러운 계약>
::탄생목 : 너도밤나무<창조>
2.이름의 뜻
<<노엘>>
세례명으로는 거룩하다. 또는 성탄절, 크리스마스라는 뜻으로 탄생, 기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생일이 성탄절이기도 하여 이 이름으로 지어진 듯 하다. 이름의 뜻을 알게된지 얼마 안된 것 같다.
3.LIKE/HATE
>>좋아하는 것은 달콤한 음식 그리고 육류, 잡식성으로 여러가질 먹을 수 있고 가리는 것이 많이 없지만 초식을 잘 하려 하지않는다. 달달한 모든 것을 사랑하나 쓴 맛을 가장 싫어한다.
>>가끔 아주 가끔 혼자서 조용히 공부를 할 때가 있다. 이땐 집중력이 최고인 듯하여 누가 불러도 못 듣는 상태가 되곤한다. 이 때를 제외하곤 마음껏 건들여도 된다.
4.인간세상에 대한 것
4-1.어렸을 때 듣기만 했던 지식은 책과 인간친구들의 말로 잘 못된 부분은 수정되었고 고쳐졌다. 그로 인해 인간세상에 대한 동경심이 더욱 커진 모양이다. 한편으로 몇년 뒤 있을 계약이 걱정되는 듯 싶지만 아직은 기대감이 더 큰 모양이다.
4-2. 인간세상의 음식들
그는 처음 인간친구들을 만난 날 먹은 음식들에 푹 빠졌다. 그 후 성장해가며 만드는 법을 배우기도 하고 만들어보기도 하며 그만의 방법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됬다. 가장 잘 만드는 것은 디저트류.
5.마법의 이용법
>>자신의 불로 여우형태의 소환수를 자주 불러내고는 한다. 그리고 빈 마력석에 자신의 마력을 넣어 지니고 다닌다. 겨울의 손난로 같은 것으로 친구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자신의 램프에 들어있는 것도 이와 같은 형태이다.
6.보물
6-1. 노엘인형과 멋진 옷
마니또 놀이를 할 때 받은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보관하고 있다. 이제는 작아져 입지 못하는 옷은 그 인형에 입혀놓았다. 평소에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 놔두고 평소 관리를 잘하여 아직도 헤진 곳이 없다.
6-2. 세이지의 동생들이 만들어준 귀엽고 작은 인형
방학 때 마법의 우편으로 온 귀여운 인형 작은 여우일 때도 가지고 다니가에 작은 아주 귀여운 인형이였지만 현재는 더 작아보이게 됬다. 노엘은 그게 매력이라며 관리를 잘 해왔고 그 덕에 인형 고치는 것이나 만드는 것에 대해 알게 됬다. 편지와 함께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다.
6-3.소피의 토끼 브로치
달고 다니면 잃어버릴까 어린노엘 인형에 꼽아 놓았다. 볼때마다 제 코로 브로치에 인사한다고 한다.
((여우의 풍성한 털 속을 뒤지면 두 인형을 찾아 볼 수도...?))
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