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서술

 

노을을 담은 진홍색과 부드러운 크림색이 비율을 이루며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고 투명한 듯 청명한 푸른빛의 눈동자에는 마름모 모양의 하얀 동공을 가지고 있다. 이마의 구슬은 햇빛을 받으면 불처럼 일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커다란 귀 안쪽에는 민트색을 담은 문양이 그려져 있고 그 위에는 진홍색의 문양이 덧그려져 있다. 볼과 목부분의 풍성한 털은 이불같이 포근함과 보들보들한 느낌에 만지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 이다. 

작은 발바닥을 가지고 있으며 민트색 육구와 발톱을 지니고 있다. 발톱은 달콤한 젤리를 연상케하여 무해한 듯 보인다. 크기는 중형개의 크기라고 보면 된다.

꼬리는 정면으로 보면 불꽃 모양으로 털이 뻗쳐 있으며 여우라고 하기엔 짧은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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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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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쯤은 나도 완벽히 할 수 있거든~!(우당탕탕)"

이 아이의 성격 중 장점은 모든 것에 자신이 넘치는 성격이다. 매사 겁먹지 않고 도전한다. 그만큼 승부욕도 넘쳐난다.

하지만 그의 반대되는 단점은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는 자만함이 묻어 있어서일까 실수하는 일이 많기도하며 자신이 꾸린 일을 성공하는 것이 매우 희비하다는 것... 실패할 때마다 주눅이 들지않는 뻔뻔함도 가지고 있는 듯 싶다. 그리고 자존심이 쌘 아이기때문에 고집도 쌘 듯하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그저 딱 어린아이같은 성격이다.

자신감,뻔뻔함,자존심이 쌘 성격이지만 마음은 착한 아이기에 자신이 남에게 실수한 경우는 바로 뉘우치며 인정하고 사과하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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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알아...아마도?"

남에게 똑똑한,근엄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하는 것인지 귀여운 '~척'을 자주한다.

모르는 것에도 자신도 안다는 듯 이야기지만 그것을 능숙히 거짓말을 하지 못해 얼굴과 말투에 다 들어난다는 것이 엄청난 단점이다. 원래는 활발히 잘 뛰어다니지만 누군가를 의식했다하면 누군가를 따라하듯 무직한..?걸음거리로 바뀐다. 이 사실을 자상한 이가 어린애 달래듯 모르는 척해주면 그것도 곧이 곧대로 믿고선 '엣헴'하는 듯한 자랑스런 모습을 보일 것이다. 아는 척을 하는 만큼 궁금한 것이 많아 말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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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그게 정말이야?신기해!다음 이야기도 해주라~!"

당신이 그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거나 알려준다면 알고 있는 것이든 모르는 것이든 보고 느낀것을 커다란 제스쳐로 말하고 몸짓하며 표현해 보일 것 이다. 슬픈 영화를 보면 울고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여도 자신이 겪은 일인양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둥 감수성이 풍부한 모습을 평소 잘 내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스킨쉽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특히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것에 골골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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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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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생일 : 12월 25일

(탄생화 : 서양호랑가시나무/탄생석 : 크로스스톤/탄생목 : 너도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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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엘이 열매를 깨고 나왔을 때 코 끝 차가운 기운에 재채기를 하게 됬는데 그 때 볼과 꼬리에서 불꽃이 일어나며 '에취'하는 순간 퐁하는 소리와 함께 아주 작은 폭팔이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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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간세상에 대한 지식과 동경심

먼저 마법학교를 나오고 현재 인간세상과 신수의 영역을 오가는 신수 하나와 얼마전 친구가 되었는데 그 친구가 처음 인간세상에 대해 이야기해준 것을 듣고 인간세상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 또 사전교육을 받을 때 라파엘로 선생님에게 인간세상의 여러가지를 질문하여 어떻게 생긴 곳인지 무엇이 있는지를 듣고 약간은 아는 듯 하다. 직접 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력을 펼쳐본 것이기 때문에 50%는 다른 세상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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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장

노엘의 폭신한 목털때문에 펑퍼짐한 크기로 입고다닌다. 그래서 앉아있으면 옷에 다리와 몸이 가려져 웃긴형태가 된다. 자신은 편안한 듯 그대로 잠드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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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