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노엘/Noel/Noël
성별
무성
나이
22세
키 • 몸무게
몸길이:28m - 높이:13m
몸무게: 측정불가
평소 ; 2.7m/1.9m/86kg
마법 특성 계열
불 속성
종족
혼불 여우(창작)
불여우의 일종으로 볼과 꼬리에서 나오는 불의
모양과 색상이 어두운 밤에 보면 도깨비불(혼불)과 비슷한 형태여서
혼불 여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실물을 직접 본 인간들이 많이 없어 대부분 동화책에서 나오는 혼불여우는 그저 도깨비불 같은 형태로 많이 그려져있다.
혼불 여우들은 각각 다른 열매에서 태어나도 한 무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인간에게 모습을 비추지 않지만 장난끼가 다분한 종족으로 늦은 밤 숲 길을 걷는 인간을 발견하면 자신의 불로 도깨비불 형태를 만들어 장난을 친다고도 한다. 하지만 직접 모습을 보이며 장난을 치지 않아 실제로 보는 경우가 드물다.
성체가 된 혼불여우는 숲을 보호하며 마법을 사용할 때 특정한 것 만을 지정하여 태울 수 있게 컨트롤을 잘하는 종족으로 알려져있다. 아주 어린 개체는 모든 것이 미숙하여 평범한 여우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마력이 강한 개체는 가끔 외부의 자극반응에 의해 볼과 꼬리에서 작은 불꽃을 일으킬 때가 있기도 한다.
성체가 되기 이전 최대로 자라는 크기는 늑대정도이며 의식을 통해 성체가 되면 이마의 구슬을 흡수하고 구슬에 담긴 마력의 양에 따라 크기가 제기각각 다르게 자란다고 한다. 또 성체가 되면 볼과 꼬리에서만 불이 발화되는 것이 목에서도 발화가 일어난다고 전해진다.
이마의 구슬은 여우구슬이라고 불리며 이 신수의 마력의 집중처이기도 하다. 연결의 의식을 통해 성체가 되면 이마의 일자 형태의 문양이 구슬과 섞여들어가며 그 자리에 눈모양의 문양이 개방되고 푸른 불이 생긴다고 한다. 이를 불의 눈이라고 부르며 눈이 개방된 혼불 여우의 마력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어릴 때 이 구슬이 깨지면 평범한 여우가 된다고 하여 이 종족은 연결의 의식을 아주 중요히 생각한다.
혼불 여우들의 몸 온도는 38도~39도 정도로 매우 따스하다. 특히 마력을 사용할 때 불이 발화되는 볼과 꼬리,목 부근은 난로같은 따스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만지면 따스함에 안정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외형 서술
아이의 외모는 아름다운 여우의 모습과 늑대의 강직함을 한 번에 보일 만큼의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붉은 털은 자신의 불 속성이라는 것을 알리 듯 더욱 탐스러운 형태가 되었고 귀 안의 푸른 문양은 반짝이며 자신의 모습을 뽐낸다.
여우의 이마에 붙어있던 구슬은 성체가 됨에 따라 마력과 함께 몸안으로 흡수 되었고 그 자리엔 여우의 마름모 모양의 눈, 즉 불의 눈이 개방되어 반짝이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불의 눈 주위로는 푸른색의 화장과도 같은 문양이 생겨났다.
목 주위로는 크림색의 보드러워 보이는 곱슬거리는 털이 사자와도 같은 형태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보다 더 길쭉해진 다리는 고운 자태를 보이며 청록색을 띈 푸른 발톱은 어른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성체가 됨에 따라 가장 큰 변화는 여우의 꼬리의 모양이다. 짧막한 불꽃 형태의 3개의 꼬리에서 구슬의 마력의 양이 클 수 록 풍성해지는 여우의 꼬리는 아홉개로 나누어졌으며 기존의 3개의 짧은 꼬리와 6개의 풍성한 털에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푸른 불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 혼불여우의 특징이 아닌 것을 보여주는데 기다랗고 멋스러운 사슴의 뿔과 달을 닮은 동그란 보석을 등에 달고 있다는 것이다. 형태는 뿔과 달을 닮았지만 그것은 라피스라줄리와 클리어앰버라는 투명한 호박석이라는 보석들을 가공한 장식품을 착용하고 다닌다.
파트너
코델리아 M. 로즈가든
"나의 소중한 파트너 코코."
성격
"근거없는 이야기가 아닌걸? 나 노엘이잖아~걱정말어!"
성격이 변화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도 힘든 것이라고 한다죠? 행동은 조금 얌전해진 듯 보이나 여우의 자신감과 자기애는 아직도 여전히 넘쳐납니다. 이 자신감의 근본은 그래도 뻔뻔하게 아는 척을 하는게 아닌 자신의 지식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일 수 있기때문이지요.
성체신수가 되면서 모르는 것에 대해서 근본없는 자존심을 부리지 않는 겸손함을 몸에 익혀 자기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만감을 버린 여우는 그 겸손함으로 실수하는 것은 자기 사전엔 없다라는 마인드로 신중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패해도 상관없어요 그건 여우를 쓰러트리지 못하니까요.
그덕에 여우는 철면피로 뻔뻔스러움을 부리기도 합니다. 남의 눈길이 무슨 상관이죠? 뻔뻔해보이지만 예의를 갖춰 조금 낯부끄러운..일은 넘어가면 그만이죠! 그래도 정말 잘 못한 일은 사과해야죠. 그런 예의는 가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죠. 아이는 이제 어른스럽게(?) 장난을 칩니다. 그냥 아직도 장난꾸러기...라고 봐야겠네요. 뻔뻔한 성격이 합쳐진 그의 장난은 짖궂기도 하지만 미워할 수 없게 될거에요..아마도요.
"그건 이런 것 때문에 안되는 거구...문자를 조금 바꾸면 나아질거야."
공부를 하며 책을 읽고 마법을 실제로 부려보며 아이의 지식의 폭이 매우 넓어졌어요. 시간이 지나 나이를 조금만 더 먹는다면 어릴때부터 꿈꿔왔던 라파엘로 선생님을 더 닮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더 이상 아는 척을 안해도 되고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니 멋없는 자존심을 부릴 필요도 없어졌죠.
그리고 아이의 커다랗던 행동이 조금은 얌전해져 조곤조곤해진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는 의식하지 않아도 우아하고 아름답게 때로는 강직하고 묵직하게 행동할 수 있게됬죠.
그래도 아직은 어린나이...누군가와 즐거운 이야기를 할 때면 어릴때와 같이 때로는 얄밉게 때로는 유쾌히 웃으며 맞장구를 치기도 합니다.
"난 너와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즐거워."
감성적이고 솔직했던 여우는 아직도 자신의 기분을 솔직히 표현합니다.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솔직히 전달하며 표현하는 것이 대화할 때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 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화내는 감정은 불필요하다 생각해서 그 외에는 모든 것을 표현해요. 음...가끔 자신이 만들어준 음식을 내팽겨쳐지는 모습을 보이면 화내는 모습을 보일지도 몰라요.
아이의 파트너인 붉은 소녀의 영향일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스킨쉽을 좋아하던 여우여서 그럴까요. 친한 이들에겐 거침없이 표현합니다. 부담스러워하면 몇 걸음 물러나는 센스를 보이니 스킨쉽을 싫어한다해도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특징
1.탄생일 : 12월 25일
::탄생화 : 서양호랑가시나무<선견지명>
::탄생석 : 크로스스톤<성스러운 계약>
::탄생목 : 너도밤나무<창조>
2.폴리모프
성체신수가 되고나서 비마법사 지역을 다닐 땐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여우가 인간으로 둔갑한 모습은 중성적인 외모에 피부는 어둡지도 밝지도 않으며 붉은색의 머리색과 크림색의 머리색이 섞여있고 앞머리를 올린 스타일을 하고 다닌다. 깔끔해보이지만 아이의 천연곱슬머리는 여전했다. 그리고 마름모 모양의 동공은 온데간데 없고 청녹색의 푸른 인간형태의 눈동자가 빛나고 있다. 가끔은 자신의 본체모습에서 크기만 여우만해져선 파트너의 품안에서 편히 다닐 때도 있다.
3.LIKE/HATE
>>좋아하는 것은 달콤한 음식 그리고 육류, 잡식성으로 여러가질 먹을 수 있고 가리는 것이 많이 없지만 초식을 잘 하려 하지않는다. 이제는 쓴 것도 참고 먹으려한다...그래도 쓴 맛은 싫다나 뭐라나..자부심이지만 자신이 만든 요리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조용한 곳에서 책읽는 것을 즐긴다. 시끄럽게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레니스와 함께 피크닉가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생각 없이 즐기는 휴가가 편안하다고 한다. 어느날 편지를 통해 약속을 하고 만나게 됬는데 둘 다 레몬에이드만 챙겨와서 큰 낭패를 보기도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 헬레네의 마을을 좋아한다. 평화롭지만 즐거운 마을이라며 가끔 찾아가 인형인척 헬레네와 놀기도 한다.
>>싫어하는 것은 그리 없어졌다. 오르골 소리도 이제는 괜찮은 것 같다.
4.인간세상에 대한 것
4-1.어렸을 때 듣고 그림책으로만 보던 세상을 맹약 후 파트너와 함께 동경해왔던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 담았다. 실제 책에 담긴 내용을 읽고 인간세상의 색안경은 벗겨져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또다른 느낌이였다. 신수의 영역만큼이나 다채롭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4-2. 인간세상의 음식들/신수셰프?
그가 폴리모프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현재 인간세상에서 만들 수 있는 모든 요리를 할 수 있게됬다. 그 여우가 요리를 할 때 주위에 화구를 보지 못한다고 한다. 자신의 불이 있는데 화구를 쓸 필요가 없다며 안쓴다. 협회가 한가해질 때마다 요리를 하며 휴일을 보내기도 한다. 이 아이의 요리는 정말 맛있다고 한다.
5.마법의 이용법
5-1.자신의 마력을 채워넣은 마력석을 대다수 가지고 다닌다. 직접적으로 바로 불마법을 쓰기도 하며 마력을 응축시킨 마력석을 여러방면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자주 소환하던 두마리의 불여우는 여우가 성장함에 따라 같이 크기도 커졌다. 이유없이 소환할 때가 많으며 소환수들은 소환되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여우의 불마법은 꽤나 공격적이지만 파트너인 코코는 회복쪽으로 도움을 주는 편을 선호하여 파트너의 뜻을 따르기에 정말 필요할 때가 아니라면 공격적인 마법술은 사용하지 않는다.
6.보물
6-1. 노엘인형과 멋진 옷
마니또 놀이를 할 때 받은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보관하고 있다. 이제는 작아져 입지 못하는 옷은 그 인형에 입혀놓았다. 평소에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 놔두고 평소 관리를 잘하여 아직도 헤진 곳이 없다.
6-2. 세이지의 동생들이 만들어준 귀엽고 작은 인형
방학 때 마법의 우편으로 온 귀여운 인형 작은 여우일 때도 가지고 다니가에 작은 아주 귀여운 인형이였지만 현재는 더 작아보이게 됬다. 노엘은 그게 매력이라며 관리를 잘 해왔고 그 덕에 인형 고치는 것이나 만드는 것에 대해 알게 됬다. 편지와 함께 아주 소중히 여기고 있다.
6-3.소피의 토끼 브로치
달고 다니면 잃어버릴까 어린노엘 인형에 꼽아 놓았다. 볼때마다 제 코로 브로치에 인사한다고 한다.
6-4. 보석공방?
리우스를 통해 보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여우는 학교생활을 하며 그와 함께 원석을 가공하여 보석을 만들기도 하며 보석과 원석에 들어있는 이야기 또는 그 안의 의미를 배우기도 하였다. 그게 오래되다보니 가공된 보석들이 늘어만 갔고 학교 근처에 대지의 힘과 불의 힘을 합쳐 만든 작은 보석진열장이 생겼다.
7.졸업후
그는 졸업 뒤 자신의 파트너인 코코와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여행은 자유로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여행이였고 휴가 겸 다녀온 뒤에는 마법협회에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도 마법과 학교에서와 다른 것들을 배우며 또 다른 지식을 넓혀갑니다. 그리고 들려온 이상한 단체의 소문을 듣게되고 불현듯 학교에서 생겼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생각하게 되고 그 단체를 밝혀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중 입니다.
8.여가생활
협회의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코코에게 말을 한 뒤 친구들에게 마법편지를 보내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도하고 피크닉, 짧은 여행을 다니기도 하며 친분을 이어갔다.
텍관
<여전히 상냥한 나의 친구&
자유로운 날개로 하늘을 활공하다.>
<대장과 부하?¿친한친구!!&
항상 밝은 나의 부하친구.>
<나의 포근하고 편안한 소꿉친구&정말 우린 숲의 지키미가 됬지?나의 숲지키미 파트너.>
<용사님과 신수님,꿈에 가까워진 친구&
멋진 용사님이 된 것을 축하해 나의 벗 소피.>
<여행친구,요리선생님과 학생님&
너와의 휴가시간이 즐거워 포.>
<일상 중 쉼터같은 나의 친구&
헬레네를 닮은 마을을 좋아해.>
<나의 여전한 방석친구&
그래서 좋아해 나의 친우 바류.>
<보석친구&
네가 보석을 좋아하는 이유 이제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