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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피 / Sophie


성별

여성

나이

8세

키 • 몸무게

115cm/22kg

마법 특성 계열

​불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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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서술

 

“ 머리 잡아당기지 마세여어!!!! (왈칵) ”

 *

붉은 빛의 머리색과 진한 눈썹, 올망졸망한 축 쳐진 큰 눈은 초록빛을 띤다.

앙증맞은 리본을 양갈래로 묶어 머리위에 큰 더듬이 하나,

양 귀 안쪽에 작은 더듬이 두개를 달고다니는게 트레이드마크! (엣헴)

야무진 볼딱지는 홍조가 가실일 없고 달달 떠는 눈동자는 눈물을 달고다니기 일쑤였다.

몸보다 큰 망토안에는 허리까지 오는 밴드형식의 노오란 치마에 흰 셔츠를 속에 넣어 입고다니고, 흰 양말과 붉은 구두는 

아주~ (엄청!!) 좋아하는 슈즈였다. 걸을때 또각또각 소릴내는걸 내심 좋아한다.

성격

소심 | 겁이많은 | 울보인

그녀의 키워드라 함이라 하면 따악, 이 세개를 떠올릴 수 있겠다.

암것두 안했는데 지레 겁먹고는 쬐꼬만 햄스터마냥 바들바들바들 떨고,

과민반응은 물론이요 혼자서 동화 한편은 망상으로 다 써낸다. 그런 반응이 다소 귀찮을 수도 있겠다만...

악의는 없으니 귀엽게 봐주었음 하는 마음!

 

은근 팩트인 | 눈치없는

순진한 마음에서 비롯된 말이지만 가끔 상대에게 팩트를 날릴때가 있다.

상대 반응을 보고서야 그제서 잘못됨을 깨닫고 90도인사를 열번쯤 하는게 일상.

눈치가 없어서 말을 돌려말하는데에 서툴고 표정에 훤히 드러난다.

그래도 대놓고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 않으니 안심!

 

잘 놀라는 | 목청이 큰

그냥 옆으로 스윽 다가와도 퍼드득 놀란다. 머리꽁지가 바짝서고 또다시 울망이는 두 눈..

소심함의 극치중 극치. 한번 울고 달래면 금방 그치긴 하지만

또 금방 울어버린다. (그냥 울어버리게 냅두는 편이 나을지도..?)

그런데다가 목청이 심상치가 않아 한번 으아앙 울어버리면 귀가 아릿할 정도.


특징

| 버릇이라 함은 존댓말의 끝말을 '요' 대신 '여'라고 하는 것, 혀가 쪼끔 짧은데에서 나오는 말버릇.

| 몸에 거의 다섯개는 달고다니는 리본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리본 마니아다! 리본이 귀엽다! 아주 좋아한다!

| 불 속성이지만 불을 무서워한다. 아직까지는 능력쓰는데에 겁이 많아서 어설프다.

| 겁을 먹을때에는 최대한 쭈그려앉고 망토를 푹 뒤집어쓴다. 그러면 자기가 안보이는 줄 안다

*

| 달달한 걸 좋아해서 울다가도 사탕이나 초콜렛.. 아무튼간에 달달한 걸 주면 금방 그친다.

부모님 왈, 집에 쌓인 과자들만 수두룩하다고..

*

| 나름 패션에 신경을 써서, 옷 매무새에 신중하다. 그렇지만 그 단정함은 항상 .. 오래가지 않았다..

*

| 헤어스타일중에 양갈래 머리를 가장 좋아한다. 왜냐면 리본을 두개나 묶을 수 있기 때문이다. 

*

| 폭신폭신한 것, 안겨지는 것을 좋아한다. 스킨쉽을 좋아하긴 하지만 겁을 먹는다. 자기가 해도 겁먹는다..

*

| 당연하지만 무서운 걸 정말 무서워한다. 특히 뱀이나 귀신.. 그런 것. 심하면 기절도 한다.

*

| 가끔 자존심이 생기거나 자랑을 할때  '엣헴'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아마 유전인 듯.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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