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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리아 아달베르토/Leah Adalberto


성별

여성

나이

20세

키 • 몸무게

153cm/45kg

마법 특성 계열

​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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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서술

 

허리 아래까지 길게 늘어져있는 머리칼은 부드러운 직모였고 언제나 이마를 가리고 있었던 앞머리는 이제 옆머리칼 안으로 정리해 가끔만 내리고 다니는 것이 보였다.

순하게 내려간 눈꼬리 아래 자리잡은 노란 눈동자는 고집을 부리며 빛날때가 있기도 했으나 그 고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얇은 모슬린 원피스 위에는 항상 겉옷을 입고 있었고 어느 때는 델리안에게 혼이 났는지 두툼한 다른 원피스나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모슬린!

정식 마법사임을 나타내는 문양은 오른 손등위에 자리잡고 있다.

파트너

 

델리안

 

“델리안님! 델리안님! 델리안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존재인 델리안의 이름은 아루에 수십번은 기본으로 부르는 듯 했다.

망설임은 적어졌으나 델리안님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으니까요 아무래도 델리안을 부르는 횟수가 줄어드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서늘함이 느껴지는 델리안의 체온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얼음을 자주 다루는 물마법사이다보니 추위를 잘 타지 않기도 하고 말이다.

 

델리안이 먼저 닿아오는 것을 절말 좋아한다. 물론 이쪽에서 먼저 다가갈 수도 있지만 그럴 때면 가만히 보면서 어찌하면 델리안을 귀찮게 안하고 포옹할지에 대해서 열심히 고민을 하는 모양. 물론 이 생각 또한 다 전해지겠지만 말이다.

성격

이상한 곳에서 기운이 넘치는

움츠러들기 보다는 힘을 내 한발짝 앞으로 가고 겁내어 뒷걸음질 치기 보다는 도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향하기로 한 그 목표를 잃지 않고 가는 사람이 되었으나 조금은 엉뚱한 면이 있기는 하다. 엉뚱한 면이 남아있는 것인지 생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의 걱정어린 말에 주먹을 불끈 쥐고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은 걱정하는 상대에게 당황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끈기있는

뭔가를 포기하기 보다는 끈기있게 계속해서 매달렸다. 전에는 다른이의 말에 쉽게 휘둘려 금방 그만 두었던 일도 지금은 계속해서 도전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학교를 다니고 학교를 졸업하고 델리안과 함께 연구를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고 그 결과 그는 뚜렷하게 자신을 나타내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 바라는 것을 누군가를 위한 일을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고 행하는 것이 그의 특기가아닐까?

 

눈치가 빠른

여전히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빠르다. 지금은 전과는 달리 익숙하게 모른체를 하고 티를 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을 아직 잘 무시하지는 못하는 모양이었다. 때문에 곤란해 보이는 이에게 휘둘리고 쉽게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쉽게 알아채게 되었으니 많이 걱정하지는 말자!

 

하지만 여전히 잘믿어요

자신이 믿어왔던 이야기가 실제하지 않는 그저 신비로운 이야기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귀신이라던가 동화라던가 하는 것을 믿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믿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른법! 그는 아직도 동화를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를 좋아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충격을 받을 일은 이제 없지만 여전히 그는 타인을 잘믿었다. 딱 말에 홀려서 보증을 서줄 수 있는 사람.. 이랄까..?

 


특징

생일은 4월 1일.

자신이 생일이 언제인지를 스스로 잘 말을 하지 않는다고한다.

첫 생일 선물로 받았던 선인장은 현재 다른 선인장과 같이 커가고 있다. 원래 키우던 선인장의 이름은 아키, 헬레네에게 받은 선인장의 이름은 동글이.

 

마법

얼음마법을 위주로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드는 정령도 얼음으로 이루어진 아이인 리리(뱁새) 처음에는 추위를 조금 탔지만 마법을 계속해서 배우면서 지금은 감기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적응을 했다고 한다. 대신 더위는 잘타게 된 모양.

 

선인장

5년 전 작은 꿈이 하나 생겼다. 그것을 바로 자신의 친구인 선인장과 대화를 하는 것. 현재는 선인장이 한개가 아니고 두개이기는 하지만 전부터 키우던 선인장 친구와 직접 대화를 해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스크롤을 빌려서 두루뭉실한 의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하는데 선인장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이유는 대부분 영양제나 물의 양에 대해서 라고 한다. 더 맛있는 것을 주고 더 잘 키우기 위해서 노력할것이다. 현재의 목표는 대화 보다는 계속 건강하게 키우기!

애착담요

애착 담요와는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했다고 한다. 앞으로 잊지 않을게요! 라고 했지만 얼마 안있다가 제일 좋아하는 담요가 또 생긴 것은 비밀이다. 지금은 애착 담요는 없지만! 여전히 폭신한 것을 좋아한다.

 

손재주

손재주가 좋은 편에 속한다. 수를 놓거나 작은 인형을 만드는 것은 물론 요리에 까지 직접 만드는 것이라면 대부분 잘 했고 요즘 새로 배우고 있는 것은 나무를 조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모형들을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소소한 취미 중 하나라고 한다. 지금은 커다란 가구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가족

부모님이 모두 마법협회 소속의 연구 마법사라고 한다. 집은 마법협회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에 아이의 생활 반경에 비마법사 거주구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방학기간에 여러 친구들의 집에 놀러가기도 해 현재는 비마법사 거주구역과도 꽤 익숙해 졌다고 한다.

5살 터울의 아카데미를 다니는 오빠는 현재 기사단에 속해있으며 꽤 직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대부분 연구실에서 살다싶이하기 때문에 집에 잘 들르지는 않지만 편지로 교류를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한다. 가끔 필요한 식물을 집에서부터 배달받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 : 델리안, 초콜릿, 선인장, 동화

싫어하는 것 : 쓴 것, 매운 것, 야채류, 아파서 쉬는 것!

 

직업

졸업직후 바로 마법협회에 들어가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마법협회에 속해있기는 하나 지원만을 받는 연구 마법사라고 하며 델리안과 함께 제한 구역의 동식물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깨끗한 물을 만들어내고 물로 온도를 조절하는 온실을 조절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다. 연구실 부지에 있는 대형 온실에 들어간다면 희귀한 동물과 식물들이 가득하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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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지 말라니까?! - 아니에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

Leah Adalb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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