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리아.png
1.png
1-1.png
1-2.png

이름

리아 아달베르토/Leah Adalberto


성별

여성

나이

8세

키 • 몸무게

118cm/22kg

마법 특성 계열

​물 속성

물.png

외형 서술

 

깜짝 놀라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있는 아이는 얌전하고 순해보였다.

가느다란 백색의 머리칼은 단정하게 턱선 아래로 내려와 있었고 둥글둥글한 눈썹 아래의 눈은 아래로 축 내려간 눈꼬리에 의해 순한 인상을 심어줬다.

눈치를 보는 듯 바닥을 보는 일이 잦은 노란 눈동자는 병아리와 같은 색이었고 꼭 다물린 작은 입은 세모꼴을 띌 때가 많았다.

하얀 리본을 장신구 처럼 목에 감아 뒤로 묶었고 하얀 모슬린 원피스는 발에 걸리지 않게 무릎께까지 수선되어있다. 신발은 단추형태의 흰색 여성아이용 부츠

성격

조용한 . 소심한 . 눈치가 빠른 . 타인을 쉽게 믿는

 

발걸음 마저 조용한 아이는 낯선 이들 앞에서 숨을 죽이고 있는 것이 마치 버릇과 같았다. 가족이 아닌 타인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어색한 것을 온 몸으로 표출하는 아이는 누군가 말을 걸지 않으면 나서서 다른이에게 말을 거는 것을 잘 하지 못했고 그리 존재감이 있지도 않았다.

 

혼자 있으면 말을 잘하는 아이는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말을 더듬기 일수였고 혹여 실수라도 하였을 까 주변을 훑는 눈동자는 겁먹은 기색이 역력했다. 일상이 조용했고 혼자 있는 것에 익숙했기에 타인을 만나는 일은 손에 꼽을 만큼이었기에 더 이 소심한 면을 도드라 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익숙해 진다면 극도로 소심해보이는 이 성격이 더 이상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리 저리 눈치는 보듯이 굴리는 눈동자는 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눈치채곤 한다. 아이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보이는 감정에 예민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빠른 편이라고 한다. 이는 관찰력이 뛰어난 부모를 닮아서 일 수도 혼자 놀면서 이것저것 관찰하는 취미를 들여서 일 수도 있다.

 

가족이 아닌 다른이를 접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거짓말에도 익숙하지 않았다. 아이의 세계를 이루는 사람들은 부모님 이었고 부모님의 말이라면 철썩같이 믿는 아이에게는 다른이의 말이 거짓인지 생각할 경험이 없었다고 한다. 무엇을 말하건 쉽게 믿고 동화 속의 존재나 설화속의 존재도 모두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특징

생일은 4월 1일.

자신이 생일이 언제인지를 스스로 잘 말을 하지 않는다고한다.

첫 생일 선물로 받았던 선인장은 현재도 잘 키우고 있다고 하며 마법학교로 떠날 때도 잊지 않고 챙겼다고 한다. 아이의 나이와 같은 나이의 선인장은 아이의 손바닥만 하다.

 

담요

추울 때 더울 때를 가리지 않고 노란 병아리가 수놓아져 있는 하얀 담요를 가지고 다닌다. 아니 아이가 항상 품에 끼고 있는 것을 보면 애착담요인 것으로 보인다. 담요 외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은 선인장이 수놓아져 있는 작은 손수건.

 

손재주

손재주가 좋은 편에 속한다. 수를 놓거나 작은 인형을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다고 하며 요리를 하는 것은 위험해 배워본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잘하지 않을까 싶다.

 

가족

부모님이 모두 마법협회 소속의 연구 마법사라고 한다. 집은 마법협회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에 아이의 생활 반경에 비마법사 거주구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마법사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꽤나 거한 충격을 받은 것 같았지만 얼마 전 집을 물바다로 만들며 마법이 발현을 해 다행이라고 한다.

위로 아카데미를 다니는 오빠가 있으며 부모님 모두 집보다는 밖에 있을 때가 많아 자연스럽게 혼자 있는 날이 많았다고 한다. 부모님의 과보호가 심한 편이기에 마당 밖으로 나가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현재 꽤나 겁을 먹고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 : 초콜릿, 선인장, 동화

싫어하는 것 : 쓴 것, 매운 것, 야채류

텍관

24 (1).png

Leah Adalberto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