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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이셸 / Ayishel


성별

무성

나이

14세

키 • 몸무게

+ (앉은 키) 148.7cm  67kg +

(귀 끝부터 꼬리 끝까지 키 211cm)

마법 특성 계열

​빛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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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Syyl * 실

*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 자연의 대상은 말 그대로 불, 물, 대지, 바람, 공간, 빛, 어둠, 광활한 우주 모두 포함한다.

 

* 종족 대대로 다른 생명체와의 화합을 중시한다.

자신이 신수라며 자만과 오만하지 않도록 늘 경계하며 존중과 화합으로 다른 생명체들과 자연의 일부로 존재하는 것이 그들의 큰 자부심이다.

 

* 수호와 엄호, 보호, 그리고 존중과 화합을 위해 그들의 종족은 태어나면서 자연을 닮아 다양한 방향의 마력을 발현하게 되는데 '실Syyl'의 어떤 이는 강력한 파괴의 힘을 어떤 이는 강인한 체력의 힘을 어떤 이는 용맹한 회복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 '실Syyl'은 자신의 마법 특성 계열과는 상관 없이 부유하며 공중을 떠다닐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약, 공간 특성을 타고난 '실Syyl'이 있다면 그들의 부유력은 증폭하게 된다.

부유할 수 있지만 공중을 둥둥 떠다닐지 말지는 각 존재들의 선택이다.


 

* 그들은 태어나면서 날개와 뿔의 모양, 꼬리의 모양은 조금씩 다채롭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을 '실Syyl'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큰 특징은 동일하다.

중력의 영향을 받은 듯 아래로 향한 속눈썹,

하늘의 주인들의 날개를 닮은 듯한 4개의 부드러운 귀,

갈비뼈와 날개뼈 부근에 아가미처럼 연한 실루엣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날개,

그리고 물 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커다란 포유류를 닮은 꼬리.

이 4가지가 '실Syyl'이라고 부를 수 있는 외관의 특징이다.

외형 서술

 

- 뿔의 뿌리 쪽의 노란색 링과 목을 감싸고 있는 악세사리 모양(물방울 모양 포함)은

보석재질로 이루어져있다. 마력이 방출되는 영역이기도 하다. 강도가 매우 단단하다.

 

- 날개는 마치 꽃이 피어나기 전의 꽃봉오리처럼 말려져 있다.

투명하고, 매우 얇고 가볍다. 잔잔하게 작고 미세한 무언가가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반짝거린다.

 

- 흰색 부분 촉감 : 짧은 털이 매우 촘촘히 나있다. 

- 검은색 부분 촉감 : 살짝 매끈한 느낌이 들 정도로 보들보들하다. 

벨벳 재질과 비슷하다. 왜서인지 방수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젖지 않는다.

 

- 흰색 부분을 감싸고 있어서 '옷'으로 착각되기 쉬운 검은색 부분 역시 에이셸의 신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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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 눈을 감으면. . . . 잠에 들죠. "

+

'실Syyl'의 유아기 큰 특징은 다른 신수들에 비해 잠이 많은 편이다.

에이셸은 그 특성 그대로 태어났기에 유아기에 유달리 잠이 많은 편이었는데

성장한 현재도 여전히 잠이 많은건지 아님 그저 잠자는 것 자체가 좋은건지

틈만 나면 눈을 감고 졸고 있다.

그렇지만 눈을 감았다고 무조건 자고 있는 것은 또 아니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에이셸의 성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느릿하고, 온순하다.

혹시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당신과의 대화 속에서 갑자기 잠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

" ...음. 오늘은... [5대속성 이해를 통한 치유학], [마법과 마력의 상관관계], [신목탄생역사학]을 읽을거에요. "

+

어렸을 적 호기심이 풍부하고,

이 세상 많은 것이 궁금했던 에이셸은

학교와 성장시기를 거치면서

좀 더 많은 지식의 흡수를 원했기에 방학 동안 책에 파묻혀 살기 시작했다.

잠과 먹을 것 휴식 외에는 대부분 시간을

책과 양피지, 탐구와 관찰,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움을 쌓는 데에 많이 치중하며 지내왔는데 그것이 곧 생활습관으로 굳어졌다.

 

에이셸의 탐구욕은 어느 수준이냐면

자신의 '빛'을 이용한 치유의 효과와 영향력 관찰을 위해 스스로의 몸에 상처 나는 것도 서슴치 않게 할 결심이 섰을 정도!

 

 지식습득 명목 하의

위험하거나 잔혹함이 따르는 실험을 다른 생명체에게 행하는 것을

'비윤리적'이라 여기며, 좋아하지 않는다.

 

지식과 힘은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올바른 행동에 가야한다'고

에이셸은 생각한다.

 

+

" . . . 제가 관심 없는 수업은 듣지 않아요. "

+

학구열이 매우 뛰어난 에이셸이라

종종 에이셸을 '모범학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의외로,

관심 없는,

학문 수업은,

듣지 않는다고 한다!

수업을 듣다가도 내키지 않으면 요리조리 사라져

학교의 정원 어디에선가 잠에 들어버린다.

강의 시작 전, 에이셸에게서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거의 97% 확률로 수업을 듣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단 뜻이다.

관심이 없는 것엔 부드럽게(?) 제멋대로 굴어서, 에이셸을 '모범학생'으로 보기에는 매우 힘들다.

 

+

" 잊지 말아요. 신수인 저 역시, 자연의 흐름 일부랍니다. "

+

신수 종족 중 '실Syyl'에 속하는 자들은 공통적으로 '공존과 화합', '자연친화적'인 천성을 갖고 있다.

에이셸 역시 '실Syyl'에 배반되지 않는 천성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났기에 

 오만방자하거나 거만하진 않는지,

항상 자아성찰을 하며 자만심과 과한 욕심을 경계한다.

그 누구도 에이셸에게 겸손함과 존중심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내면 그 어디에선가

그런 성향이 자신 속에 존재하고 있음을 

점점 성장할수록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자신이 속한 신수 종족의 미덕이라 여기며 자연과의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러한 결심이 에이셸의 세계를 만들었고, 에이셸은 그 세계를 지키고 싶어 한다.


특징

+

빛 속성 마법을 다루는 것에 매우 능숙하다.

주특기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것과 특정 대상에게 축복을 걸어주는 것.

아직 빛으로 이루어진 정령을 만들어내는 구동식은 이해하기 어려워 미숙하다.

 

+

종족 특성상 부유 능력이 존재한다.

에이셸은 '빛'속성을 타고 났기에

구름이 흐르는 하늘바다 높이 만큼 유영할 순 없지만

지상에서 최대 약 100m 정도는 부유가 가능하다.

( 정말 급한 사항이 아니라면 100m까지 부유하는 일은 거의 없다.

대체적으로 지상에서 2m 안팎으로만 부유하고 다닌다.

대지에 붙어 있는 모습도 자주 포착된다.)

 

+

균일한 크기였던 4개의 귀가

1차 성장을 지나면서

앞쪽 2개는 상대적으로 짧아졌고, 하늘을 향하게 되었으며,

뒤쪽 2개는 조금 길어진 채로 유아기의 축 처진 형태를 지니게 되었다.

청력이 좋아서 소음에 여전히 민감하다.

날붙이나 철 도구들의 날카로운 소음을 특히 괴로워 한다.

 

+

계곡 보단 작은 시냇가나 개울물에서 자주 물장구를 치는 걸 좋아한다.

 

+

전체적으로 몸이 서늘하고 시원한 편이다.

추위에 약하다.

 

+

에이셸의 뿔과 귀에서 우아한 꽃 향기가 은은하게 흐른다.

 

+

꼬리의 끝은 만지지 말 것 !

에이셸이 싫어하는 곳은 아니지만 살짝 얼얼한 마비효과가 있는 독이 조금 흐른다.

 

+

어렸을 때 붉은 낙엽잎을 이불 삼아 잠들던 습관이 아직도 고스란히 있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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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is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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