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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이셸 / Ayishel


성별

무성

나이

9세

키 • 몸무게

앉았을 때(평상시) : +45cm+

귀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길이는 : 155cm

+7.7kg+

마법 특성 계열

​빛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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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Syyl * 실

*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 자연의 대상은 말 그대로 불, 물, 대지, 바람, 공간, 빛, 어둠, 광활한 우주 모두 포함한다.

 

* 종족 대대로 다른 생명체와의 화합을 중시한다.

자신이 신수라며 자만과 오만하지 않도록 늘 경계하며 존중과 화합으로 다른 생명체들과 자연의 일부로 존재하는 것이 그들의 큰 자부심이다.

 

* 수호와 엄호, 보호, 그리고 존중과 화합을 위해 그들의 종족은 태어나면서 자연을 닮아 다양한 방향의 마력을 발현하게 되는데 '실Syyl'의 어떤 이는 강력한 파괴의 힘을 어떤 이는 강인한 체력의 힘을 어떤 이는 용맹한 회복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 '실Syyl'은 자신의 마법 특성 계열과는 상관 없이 부유하며 공중을 떠다닐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약, 공간 특성을 타고난 '실Syyl'이 있다면 그들의 부유력은 증폭하게 된다.

부유할 수 있지만 공중을 둥둥 떠다닐지 말지는 각 존재들의 선택이다.


 

* 그들은 태어나면서 날개와 뿔의 모양, 꼬리의 모양은 조금씩 다채롭지만 기본적으로 그들을 '실Syyl'이라고 분류할 수 있는 큰 특징은 동일하다.

중력의 영향을 받은 듯 아래로 향한 속눈썹,

하늘의 주인들의 날개를 닮은 듯한 4개의 부드러운 귀,

갈비뼈와 날개뼈 부근에 아가미처럼 연한 실루엣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날개,

그리고 물 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커다란 포유류를 닮은 꼬리.

이 4가지가 '실Syyl'이라고 부를 수 있는 외관의 특징이다.

외형 서술

 

* 청록빛 다이아몬드 문양은 눈썹(모양의 털자국) / 청록빛 위의 연두색 마름모 모양은 뿔 

* 눈은 빛나지 않는다. 홍조의 색이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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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zzzz.....zzz.....z...."

 

잠이 많다.

잠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

에이셸의 종족인 '실Syyl'들의

유아기 때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신목의 열매에서도 같이 열린 열매들 중에 늦게 깨어나는 편이라고 전해진다.

시도 때도 없이 잠을 자고,

잠을 좋아하며,

특히 같은 '실Syyl' 중에서도

에이셸은 소문 난 잠보라고 한다.

느릿하고, 온순하고, 게으르다.

온순한 성격과 착한 성격을 동일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에이셸은 그저 잠이 많은, 온순하고 느린 잠보이다.


 

*

" 나, 그게 뭔지 궁금해요... "

 

호기심이 많다.

궁금한 게 있다면 자신의 몸을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수 있는 성격이다.

'실Syyl' 종족의 선천적 성품 중

'공존과 화합'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에이셸이라서

예의와 배려, 공감력에 뛰어난 편이지만

에이셸의 다듬어지지 않은 타고난 본성 중

탐구와 관찰은

에이셸을 에이셸 답게 만든다.

잠도 좋지만 궁금한 것이 생기면 잠도 안 잘 정도.

어쩌면 호기심 해결을 위한 그 어떤 것이라도 할지도 모른다.

 

*

" 바라고... 소망하던... 것을. 저는 놓치지 않을거에요. "

 

과거 어느 때, 달이 드리워진 밤.

그믐달의 빛을 머금은 수면 위에 존재하던 열매에서

에이셸은 깨어났다.

처음 깨어나 맞이한 세계는 어두캄캄하고 모든 것이 조용했지만

수면 위에 반사되어 일렁이던 그믐달빛을, 에이셸은 기억한다.

자신이 보았던 가장 아름다운 것.

자신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의 정체를 항상 궁금해 한다.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 누구도 에이셸에게 아직은 만족스러운 답을 주지 못했다.

아름다운 그것에 언젠간 같이 존재할 수 있기를,

마음 속으로 늘 진지하게 품고 있다.

원하는 것은 얻어야,

결정한 것은 이뤄내어야,

궁금한 것은 알아내어야

직성이 풀리는 에이셸.

 


특징

*

항상 눈을 감고 있다.

같이 지내는 또래 신수들도 에이셸의 눈동자색이 어떤건지 모른다고 할 정도다.

늘 졸려서 그런 것일까?


 

*

종족 특성상 부유가 있어서 늘 공중에 떠다닌다.

약간... 큰 민들레홀씨 같은 느낌이다....



 

*

'에이셸' 보단 '아셸', '셸'로 불리는 편이다.


 

*

귀가 4개인 만큼 청력이 좋아서 소음에 민감하다.


 

*

4개의 귀는 온도가 체온 보다 낮지만

두 뺨과 신체 부위는 따뜻하다.


 

*

야행성이다.

Ayis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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