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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우렐리우스 / Aurelius


성별

무성

나이

20세

키 • 몸무게

서있을때 : 250cm/310kg

두다리로 설 경우: 500cm

마법 특성 계열

​대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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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어둠 속의 눈

‘그림자 속에서 황금빛의 눈이 은은하게 비추었다.’

그들은 그리핀들로 부터 파생된 존재들, 그들과 같이 땅짐승의 몸과 꼬리, 나는 짐승의 머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으나 그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취하고 있다.

 

그리핀과 다른 부분을 말하자면 머리에 천같은 것이 씌워져있으며 모든 아이들은 마치 까마귀처럼 검은색을 띄고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머리에 씌워진 것은 그들이 태어날때부터 같이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며 그들과 한 몸이기에 그려진것으로 보이는 눈은 그들의 눈이며, 하늘거리는 천은 그들의 깃털과도 같이 여겨진다.

 

예언자의 눈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금은보화를 바치면 그대들의 앞날을 예언자의 눈이 금과 보석으로 비추어 본다는 ‘어둠 속의 눈’ 들의 이야기가 내려져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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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서술

 

‘얼핏 보면 검은 천을 뒤집어쓴 검은 그리핀 같아 보일지도 모르나,

독수리도 사자도 아닌 모습을 취하고 있어 다른 종족임을 알 수 있다.

 

검고 어두운 천과 깃털색과는 정반대 되는 금색의 문양들과 금장식들을 치장하고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그가 있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머리 중앙을 두르는 노란 헤일로와 뒷통수에 떠있는 두 삼각형은 은은하게 빛을 내고 있으며, 천에 그려져 있는 눈 같은 문양은 가끔씩 눈을 찌푸리듯 작아지거나 커지기도 한다.’

 

전보다 훨씬 커진 몸집과, 다양하게 걸친 장식들은 자신이 어떤 신수인지 알리는 것만 같다.

전보다 훨씬 더 커진 날개는 파란하늘을 어둡게 덮었으며, 찬란히 빛나는 금장식들은 그 어둠 속에서 별처럼 빛났다.

 

보이는 것보다 날개가 훨씬 더 크다.

파트너

 

헬레네 L. 애들레이드

“우리, 함께 날 수 있을테니 말이에요!”

성격

[발랄함/호의적인/수다스러운/신중한]

 

[발랄함]

 

“오늘은 어떤걸 원해요? 같이 있다면 무엇이든 즐거워서 좋지만요.”

 

아무리 침울한 분위기여도 어디선가 뽁하고 튀어나와 금새 분위기를 돋구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넘어져도, 다른 이들에게 저가 원하는 것을 나누어 주어도 언제나 밝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예전보다 활짝 웃는 모습은 덜해졌지만, 그럼에도 밝은 그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호의적인]

 

“당연히, 그대가 원하는 거잖아요?”

 

처음 만나는 사람이건, 친하지 않은 신수건 간에 저가 먼저 다가가 친해지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했었다. 상대방이 원하는게 있다면 바로바로 가져와 주거나 먼저 다가가려 노력하곤 하지만서도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기색이 있다면 두발자국 뒤에서 바라보기만 한다.

친구들이 원하는걸 알고 싶어하며, 그것에 대해 질문을 많이 던지기도 한다.
 

[수다스러운]

 

“여전히 말이 많아서 미안해요. 하지만 대화하는게 즐거워서 말이죠.”

 

수다스러운 그의 대화는 복도 끝에서 반대편 벽까지 들릴 정도로 재잘재잘, 크기도 하고 조곤조곤 하기도 했다만 요즘은 수다스러운 느낌이 많이 줄긴 줄었다.

밝은 분위기도 여전하지만 전보다 확실히 달라진 모습은 여럿들이 요즘 고민이 많아진걸지도 모르겠다며 어느면으로는 너무 성장한건 아닌지, 너무 달라진 것 같다고 하기도 한다.

 

[신중한]

 

“이번에는, 이 방식으로 해볼까요.”

 

전보다 신중하며, 조금 더 진지해진 모습을 보인다.

물론 그에게 말을 건다면 금방 옛날의 모습으로 마주 대화를 하곤 하지만 전보단 말수가 적어진 것 같아 보이긴 한다. 참모의 역할을 하기엔 매우 부족하지만, 서포팅을 하는 것에 꽤나 적성이 맞는 듯 사뭇 진지하게 임하곤 한다. 


특징

[아우렐리우스]

“황금빛의 낙원을 같이 느껴보실래요?”

[보석과 금, 반짝이는 모든 것들]

몇몇 금장식들은 신목의 나무에 허가되어 들어온 마법사들에게 졸라서 얻은 장식들이다.

집착하는 수준으로 반짝이는 것들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무언가 부탁을 할 때 보석이나 금, 혹은 반짝이는 것 무엇이든 주기만 한다면 흔쾌히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전보다 훨씬 더 많아진 악세사리들은 스스로가 사거나, 만든 것도 있는 것 같다.

많이 가지고 다니는 거라 하면 ‘빛이 들어가 있는 유리공’을 자주 가지고 다닌다.
 

[말투]

어디에서 배운걸진 몰라도 꼭 상대방에게 존칭을 붙인다.(ex:신수님,마법사님)

꽤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 이제는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를 차리고자 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사실 조금은 강박적으로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

어릴때에 받았던 것들을 꽤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잠자리에 꾸며두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책상이나 자신이 주로 있는 공간 곳곳에 장식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타]

평소 아무생각없이 다녀 똑똑하다는 느낌을 느낄 순 없지만 나름 꽤나 좋은 성적을 많이 보였으며 학교에서 공부했던 것은 물론, 학교나 협회 서재에 있는 책들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

 

전보다 많은 양의 보석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하나의 이름과 의미를 기억하고 있다.

원래라면 모든 보석의 종류를 기억하려 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나 보석진열대라던가, ‘보석 친구’가 생겼기에 더욱 더 열심히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L: 반짝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 나를 사랑하는 님들.

H:우리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 인도하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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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친구 & 그대 또한 빛나는 원석이자, 보석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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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겨울을 이해하는 봄의 동행자>

Aur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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