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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테드 브레이 / Ted Bray


성별

남성

나이

10세

키 • 몸무게

138cm / 32kg

마법 특성 계열

​대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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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서술

 

어린아이답게 장난스럽지만 어딘가 여유 있어 보이는 인상. 누구나 처음 봤을 때 인형 같다는 생각을 할 법한 외형이다. 언제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표정이 부드럽다. 목에 닿지 않도록 기른 결 좋은 백색의 머리카락은 차분하게 정리되어 있다. 회색의 유리알 같은 눈. 속눈썹이 길며 눈이 크고 순하게 생겼지만 눈꼬리만 살짝 올라가있다. 창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얀 피부.몸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구김없는 옷을 깔끔하게 입고 다닌다.

성격

[오만한, 여유있는]

나이에 비해 자신을 착하고 얌전한 아이로 포장하는 일이 능숙한 덕에 정중하고 예의 바른 행동으로 오만한 태도를 감추고 있지만, 가치관, 흘러나오는 말투에서 오만함을 엿볼 수 있다. 남들이 하지 못할 일도 자신은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말하는 모든 것이 옳고, 바르다고 믿고 있다. 그 덕에 언제나 일을 추진할 때 자신만만하게 보이며 쉽게 주눅 들거나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하는 모든 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며 세워둔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좋아한다.

 

[집착, 탐욕스러운]

하고 싶은 일은 전부 자신이 정하고 자신이 행동하여 결과를 제 손에 거머쥐어야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자신이 원하는 것, 마음에 드는 것은 전부 제 손에 쥐고 있어야 마음이 풀렸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얻은 것을 지키기 위해서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는 뭐든 하려고 한다. 내 것, 내 물건, 내 사람의 경계가 확실하며 손에 넣은 것이 도망치거나 손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아양]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 애교스럽다기 보다는 여러 사람들에게 아양 부린다고 하는 것이 더 맞을 정도. 무례하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칭찬을 하며 귀여움을 받으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이나 손길을 거부하는 일이 없으며 오히려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곁에 두려고 할 정도. 

 

[능청스러운]

상당히 능청스럽다. 어떠한 상황을 마주 하건 쉽게 당황하는 일이 없으며 자신의 상황을 제 손안에서 굴리려 한다. 냉정하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자신 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며 그 탓에 위험한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챙기는 사람을 꺼려 하고 이용하려고 한다. 거짓말을 하여 의도적으로 남을 속이는 경우가 꽤 있으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능청스레 숨기는 일이 익숙하다.

 

[예민한]

남에게는 티내지 않지만 예민하고 신경쓰는게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빠른 것. 본인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을 때 하루종일 그 일을 신경 쓰고는 한다. 겉으로는 뭐든 신경 쓰지 않는 것 처럼 꾸미고 있지만 그저 그 편이 좀 더 어른스러워 보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뿐. 그래서 자신이 기분 나쁠 때는 누군가 눈치 채는게 싫어서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피하고는 한다.


특징

- 형제는 없지만 부모님 뿐만 아니라 조부모님, 몇몇의 친척들과 함께 지내었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은 곳에서 지냈다. 사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때문에 형제와 별 다른 차이가 없는 듯. 집안 어른들은 은퇴한 조부모님 이외에 전부 가족 사업인 수공예 가게에서 일을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바쁜 부모님들 대신 조부모님 손에 많이 자랐음. 하지만 바빠도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화목한 가족이라는 느낌을 준다. 

 

- 조곤조곤한 목소리를 의식적으로 낸다. 무의식적으로 말하면 말이 빨라지지만 자기가 말이 빠른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의식해서 천천히 말함. 평소 목소리는 높고 카랑한 느낌이다. 직설적이고 돌려 말하지 않기 때문에 상냥한 느낌보다는 고압적이라는 느낌을 주는 말투. 최대한 부드러운 단어를 골라 사용하기 때문에 무섭지는 않음. 사용하는 말투나 단어를 보면 교육을 잘 받았다는 느낌을 준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함.

 

- 움직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일과의 대부분을 독서나 공부로 보낸다. 운동이라고 해봤자 가벼운 산책 정도만 하는 듯.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가끔 뭔가 만들고 있을 때도 있다. 만드는 과정에만 관심 있는 듯 만든 물건은 미련 없이 여기저기 나눠 주고는 함.

 

- 만능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할 줄 아는 일이 많다. 공부, 악기 연주, 그림, 요리, 운동까지 못하는 게 없다는 느낌을 준다. 뭔가 한 가지를 배우면 금세 숙련하지만 그만큼 빨리 질려버리는 듯 오래 붙잡고 하는 일은 없음. 한번 시작한 일이 한 달 이상 가는 일이 잘 없다.

 

-  샌드위치 같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를 좋아함. 딱히 편식하거나 가리는 음식 같은 건 잘 없다. 주로 먹는 건 샐러드와 과일 같은 가벼운 음식들. 새우 알레르기가 있어서 익히지 않거나 덜 익은 새우가 들어간 음식은 먹지 못한다. 다 익히면 문제없지만 덜 익은 걸 먹으면 피부에 붉은 두드러기가 일어남. 

 

- 시력이 좋지 않다.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나쁜건 아니라서 평소에는 안경을 끼지 않지만 책을 읽거나 수업을 들을 때는 안경을 끼는 듯. 

 

- 생일은 5월 5일. 탄생화 : 은방울 꽃, 별자리 : 황소자리.


 

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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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b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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